러버의 기본 지식

러버는 크게  핌플 인 ( Pimple in ) , 핌플 아웃 ( Pimple Out ) , 롱 ( Long )  세가지로 나눕니다

1) 핌플 인 ( Pimple In )

이 러버는 보편적으로 우리가 평면 러버라고 부르는 러버입니다.

탑시트의 돌기가 스폰지와 맞다은 러버로 공과의 마찰력이 강한 러버입니다 .

그러나 특이하게 회전이 않걸리는 안티 러버 ( Anti Rubber ) 러버도 있습니다

표면 마찰력을 없앤 제품입니다

이 핌플인 러버는 세부적으로 고탄성 러버 , 하이텐션 러버 , 안티 러버 , 점착식 러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인을 받을 때는 핌플 인 으로 받아 표기가 됩니다

☆ 고탄성 러버

이러버는 예전에 글루잉 이라는 것을 했던 시절 많이 판매가 된 제품으로 대표적으로

마크 V 시리즈 , 스라이버 시리즈 , 발트너 시리즈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찰력 과 내구성이 좋은 러버 이나 탄성이 떨어집니다 .

☆ 하이텐션 러버

실제적으로 하이텐션 러버라고 칭하는 것은 정식 표기가 아닙니다.

통상적으로 하는 표현이라서 이렇게 지칭을 한것이고 이러버들은 독일에서

생산이 많이 됩니다

특징으로는 적은 힘으로 회전력과 탄성이 생깁니다 .

그러나 단점으로는 강한 힘을 받을 경우 볼끝이 빨리 죽는 단점이 있습니다

☆ 안티러버

표면의 마찰을 없앤 러버로 예전에는 많이 쓰였으나 지금은 거의 쓰지 않는 러버입니다.

☆ 점착식 러버

이 러버는 표면이 끈끈 하여 회적력을 주는데 좋은 러버입니다 .

그러나 탄성이 작고 볼 스피드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 핌플 아웃 ( Pimple Out )

탑시트의 돌기가 볼과 바로 맞닿는 형태의 러버로 돌기가 짧고 굵은 특징이 있습니다

볼의 표면 마찰이 평면 러버에 비해 적기에 전진 속공이나  스매싱을 많이 하는 분들이

사용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요즘은 하이텐션 스폰지를 사용한 에너지 내장형 핌플 아웃 러버가 많이 사용이 됩니다.

특징으로는 회전을 걸고 치고 할 때는 평면러버 보다는 덜하더라도 순간적 스피드가

좋고 디펜스시 볼을 너클 성으로 보내거나 드라이브 볼을 역회전 볼로 보내 상대편의

타이밍을 뺏기 좋습니다

단점은 평면 러버 보다는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 롱 ( Long )

탑시트의 돌기가 가늘고 길어 볼의 흔들리는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특징으로는 볼이 온 회전을 반대로 하여 보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

단점으로는 변화가 심한 러버 일수록 나의 컨트롤 하는 것도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

러버를 선택을 하실때 참조 하세요